2006년 03월 18일
길었군요....
1년이 넘도록 이글루를 방치 플레이 해놓았습니다만, 이제야 어슬렁 어슬렁 글을 올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적었던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제는 아예 사라져버렸지만 그것도 전부 자초한 일. 핫핫핫[...]
작년 수험 실패 이후 그럭저럭 정신차리고 공부에 매진하여 제법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2차 준비가 남아있군요. 벌써 신경이 느슨해졌는지 요새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만, 한번 호랭이 할아버지 등에 올라탄 이상 정신바짝차리는 수 밖에 없겠지요.
여하튼 오랜만이다, 블로그야.
SK에 넘어가니 마니 말이 많지만 그래도 간만에 글을 쓰니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게다가 제가 이때까지 써왔던 몇 안 되는 글들을 읽어보니 스스로가 퍽이나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조금은 건방져보이는 글들도 눈에 뜨이고 지금이랑은 별다른 생각의 변화가 없던 글들도 보이고, 유치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글들이 보입니다. 특히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단순히 견해의 차이가 아닌 사실 부문에서 완전히 잘못 파악하고 있었던 부분들도 눈에 띄어 쪽팔리기까지 합니다;; 마치 간만에 오래된 앨범 꺼내어 빛바랜 사진들을 보며 옛날에 그랬었지 하면서 쓴웃음 짓는 기분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여하튼 묘한 기분입니다.
뭐 이제와서 가열찬 포스팅을 시작하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앨범에 사진 끼워 넣듯, 가끔씩이라도 하나하나 글을 올려가 제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 기록들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한번씩 꺼내봐야죠. 그때의 저는 어떤 기분으로 지금 쓰는 이 글을 바라볼지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 :)
작년 수험 실패 이후 그럭저럭 정신차리고 공부에 매진하여 제법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2차 준비가 남아있군요. 벌써 신경이 느슨해졌는지 요새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만, 한번 호랭이 할아버지 등에 올라탄 이상 정신바짝차리는 수 밖에 없겠지요.
여하튼 오랜만이다, 블로그야.
SK에 넘어가니 마니 말이 많지만 그래도 간만에 글을 쓰니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게다가 제가 이때까지 써왔던 몇 안 되는 글들을 읽어보니 스스로가 퍽이나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조금은 건방져보이는 글들도 눈에 뜨이고 지금이랑은 별다른 생각의 변화가 없던 글들도 보이고, 유치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글들이 보입니다. 특히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단순히 견해의 차이가 아닌 사실 부문에서 완전히 잘못 파악하고 있었던 부분들도 눈에 띄어 쪽팔리기까지 합니다;; 마치 간만에 오래된 앨범 꺼내어 빛바랜 사진들을 보며 옛날에 그랬었지 하면서 쓴웃음 짓는 기분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여하튼 묘한 기분입니다.
뭐 이제와서 가열찬 포스팅을 시작하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앨범에 사진 끼워 넣듯, 가끔씩이라도 하나하나 글을 올려가 제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 기록들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한번씩 꺼내봐야죠. 그때의 저는 어떤 기분으로 지금 쓰는 이 글을 바라볼지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 :)
# by | 2006/03/18 02:39 | 공상 [일상의 일] | 트랙백 | 덧글(6)



